[피그사다리 사이트] 안토니오 콘테는 자신이 버질 반다이크와 로멜루 루카쿠를 첼시에 영입하는 데 '매우 근접'했었다고 밝혔다.

안토니오 콘테는 첼시에서의 두 번째 시즌을 앞두고 로멜루 루카쿠와 버질 반다이크와 계약 직전이었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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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의 인터 밀란 감독인 콘테는 스탬포드 브리지에서의 첫 번째 시즌인 2016-17 시즌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했고, 더 많은 영입을 통해 첼시를 몇 년 동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팀으로 만들고 싶었다.

그러나 그는 3년 전 그들과 접촉을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격수 루카쿠나 센터백 반 다이크 중 어느 한 명과도 계약하지 못했고, 첼시가 리그 순위 4위 밖으로 끝나고 2018 FA컵 우승에도 불구하고 1년 후 경질됐다.

콘테는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루카쿠와 반 다이크가 합류했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인테르와 리버풀에서의 그들의 현재 상태는 그가 그들을 영입하기로 한 결정에 정당성을 증명했다고 믿고 있다.

'나는 두 명의 선수의 영입을 요청했고 우리가 리그에서 우승한 후 매우 가까웠었다.'라고 콘테가 말했다. 

'한 선수는 로멜루 루카쿠였고, 두 번째 선수는 버질 반 다이크였다. 이 두 선수는 아주, 아주 이적에 가까웠다. 우리는 매일 연락을 했고 나는 항상 이 두 명의 선수들과 함께 우리 팀을 30%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.'

'나는 우리가 첼시를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았지만 영입이 부족해 그 후 여러 해 동안 머물 수 있는 추진력을 잃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.'

'이적이 일어나지 않은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었고 로멜루는 인테르와 함께 내 생각이 옳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반 다이크 또한 리버풀과 함께 내 생각이 맞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.'